| [카메라뉴스] 썰매 타는 어린이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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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바래봉 눈꽃축제에서는 눈썰매·얼음썰매 타기, 눈사람 만들기, 눈싸움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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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봄의 전령사 '복수초' 활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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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눈 속에 피는 연꽃과 같아 설연화(雪蓮花), 노랗게 핀 꽃 모양이 황금색 잔과 비슷해서 '측금잔화(側金盞花)'로도 불린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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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제천 의림지 첫 얼음축제 '팡파르'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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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의림지 수변 무대에 조성된 가로 20m, 세로 40m 규모의 거대한 얼음성은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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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밀양강에 겨울 진객 큰고니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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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리과에 속하는 대형 물새로 국제적 보호가 필요한 큰고니는 1968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. 2012년에는 멸종 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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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형형색색 트리로 재탄생한 삼다수 페트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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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형형색색의 이 트리는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제주삼다수를 생산·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가 함께 버려지는 삼다수 페트병을 활용해 제작, 설치한 '재생 트리'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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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신기한 '하얀 해삼' 고성서 채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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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난 19일 정오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의 한 수산업체 대표가 오전에 경매받은 해삼들을 정리하던 중 몸통이 하얀 해삼 한 마리를 발견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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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강추위 속 밀양 얼음골 한천 말리기 한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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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천 원료인 우뭇가사리는 5월에서 10월에 걸쳐 주로 제주 바다에서 채취한다. 해녀가 잠수해 낫으로 잘라내거나, 배 위에서 채취기구와 그물을 내려 바다 밑을 쳐내 채취하기도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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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지하차도에 달린 사람 키 만한 고드름 제거 작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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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소방 당국은 인원 4명을 동원해 약 30분간 작업해 고드름 제거를 완료했다. 고드름으로 인해 피해는 다행히 없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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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흰 눈 뒤집어쓴 속리산 정이품송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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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훈 속리산사무소 행정계장은 "흰 눈을 뒤집어쓴 정이품송 모습이 주변 산림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정취를 연출한다"고 말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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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함박눈 맞은 '천년의 숨결' 진천 농다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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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고려 초기에 축조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인 농다리는 편마암의 일종인 자줏빛 돌을 지네 모양으로 쌓아 만들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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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"얼음이 땅에서 솟아 올라요"…제천 보덕굴 '역고드�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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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역고드름은 동굴 천장 갈라진 틈에서 물방울이 땅바닥에 떨어지는 순간 얼면서 생성되는 것으로 추정된다. (글·사진 = 김형우 기자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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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달고 아삭한 영동 '함티 사과' 출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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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곳 사과는 달고 아삭거리는 맛이 특징이다. 도매상에서 '함티사과'는 열어 보지도 않고 구매한다는 말이 돌 정도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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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육군 23사단, 장애인과 '아름다운 동행'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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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행사는 해양 레일바이크 탑승, 군악 공연, 합동 장기자랑, 영화관람,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꾸며졌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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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제주 4·3 도화선 오라동 역사순례길을 걷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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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날 4·3역사 순례 행사에 참여한 40여명의 도민들은 오라 민오름∼연미마을 불탄 다섯 집∼잃어버린 마을 어우눌∼월정사∼모오동 공회당 알밭 등을 걸으며 비극적인 역사를 돌아봤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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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오색단풍과 푸른 바다가 만든 그림…남해 물미해안도�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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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늘에서 본 꼬불꼬불한 해안 누리길 물미해안도로는 마치 한 마리 구렁이가 단풍 숲을 지나는 듯한 모습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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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"가을 정취 느껴보세요"…진안 메타세쿼이아길 장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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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여름엔 녹색 터널을 이루고 가을에는 붉은 숲으로, 겨울에는 하얀 눈꽃 길로 변해 사계절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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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3군 사관생도, 이어도 찾아 국토수호 의지 다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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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주에 이어 부산·진해,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, 일본 사세보 등 6개 기항지와 국토 최동단인 독도를 견학할 예정이다. (글 = 고성식 기자, 사진 = 3군 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전단·해군 제주기지전대 제공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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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붉게 물든 옥천 장령산의 가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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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해발 656ｍ의 장령산 중턱에 자리 잡은 이 휴양림에는 요즘 단풍나무와 떡갈나무 잎이 오색으로 물들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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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수확한 6년근 인삼 선별 작업 분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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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40년가량 인삼을 재배했다는 임 씨는 "가뭄과 폭염으로 올해 생산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밖에 안 된다"고 말했다. (글·사진 = 윤우용 기자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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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메라뉴스] '감의 고장' 영동의 깊어가는 가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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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영동군은 2004년 '가로수 조성·관리 조례'를 제정, 민관이 힘을 합쳐 감나무 가로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. (글 = 김형우 기자, 사진 = 영동군 제공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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